[책] 왓츠 유어 드림 – 사이먼 스큅, 최인하 옮김, 북파머스, 2025.
인생이라는 긴 꿈 속에서.
우리 삶에서 꿈이란
한가로운 이야기 같습니다. 미친듯이 달려나가는 듯한 일상 속에서 꿈을 떠올릴 시간도, 여유도 없습니다. 나를 찾는 전화, 문자, 메신저 알람이 쏟아지고, 성실하게 일해도 메일함을 비울 시간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나마 일이 있는 쪽은 다행입니다. 제한된 일자리를 놓고 무한 경쟁 속에 살아갑니다. 채용공고는 경력을 요구하는데, 경력을 쌓을 곳은 마땅치 않습니다. 학생들은 스펙 쌓기에 바쁘고, 직장인들은 자기 계발에 바쁩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은 무엇을 위한 것인가요?
꿈의 마력
꿈을 구체화하는 일상은 덜 지치는 것 같습니다.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요? 해야 할 일의 더미 속에 갇혀 살다 보면 그런 질문은 사치스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 일상도 꿈을 향한 한 시간, 하루여야 하지 않을까요? 너무 멀리 왔으면 돌아 가야 합니다. 그리고 여기가 어딘지 스스로 알아야 합니다. 당장 불확실하고 심지어 나중에 바뀌더라도, 지금 내가 가진 꿈에 대해 알 필요가 있습니다.
꿈 되새김
꿈이 무엇인지 떠올리게 하는 것으로 이 책의 효용은 충분합니다. 나는 누구이며, 무엇을 어떻게 하고 싶은지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갖게 한다면, 우리 일상에서 불필요한 부분을 덜어낼 수 있을 겁니다. 가고자 했던 길에서 벗어났다면 다시 경로를 조정하고, 넘어졌다면 일어나야 하니까요. 책은 꿈과 사업을 연결하지만, 되새기는 것 만으로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링크] [책] 왓츠 유어 드림 – 사이먼 스큅 (교보문고)
[링크] [책] 완벽한 종목 추천 – 폴 손킨, 폴 존슨